공지 | 이수정, 神國이 갓가온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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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-01-29 08:50 조회8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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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하나님 나라?
'神國'이 갓가온지라
*神國(천국). 야소.
이수정은 일본 요코하마에서
1883년부터 1885년까지
한글 마가복음이 간행될 때까지
온 심혈을 기울였다.
그러나 김옥균이 일으킨
갑신정변은 이수정의 마음을
혼잡케 하였고,
성경번역에 있어 잠시 걸림돌이 되었다.
갑신정변의 주변 세력인
박영효, 서재필 등 일본 유학생들은
신변에 위기를 맞았고
이 상황을 지켜보는
온건개혁파 이수정의 마음은
더욱 답답했을 것으로 보여진다.
일본 유학생의 신변 보호차원으로
이수정은 일본에서 기독교를
함께 접한 일본 유학생들에게
루미스와 언더우드 선교사 도움으로
미국으로 유학 길을 열어 주었다.
그러나 이 일을 빌미로
조선의 민영익 보수파에 미움을 받았고
갑신정변으로 인하여 일본의 체류 중인
김옥균 개혁파에도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.
그 이유는 민영익이 일본에 보낸
서신사에게 정보를 주었다는 이유였다.
계속 주변으로 쫓기는 이수정은
자신도 모르게 십자가의 고난을
걸어야 했다.
왜냐하면 이수정은 보수파의 민영익과
개혁파의 김옥균보다 더 나은
하나님의 나라 神國(신국)을
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.
"신국이 갓가온지라"
참고문헌: 이수정, 마가복음, 1884, p.2.
'神國'이 갓가온지라
*神國(천국). 야소.
이수정은 일본 요코하마에서
1883년부터 1885년까지
한글 마가복음이 간행될 때까지
온 심혈을 기울였다.
그러나 김옥균이 일으킨
갑신정변은 이수정의 마음을
혼잡케 하였고,
성경번역에 있어 잠시 걸림돌이 되었다.
갑신정변의 주변 세력인
박영효, 서재필 등 일본 유학생들은
신변에 위기를 맞았고
이 상황을 지켜보는
온건개혁파 이수정의 마음은
더욱 답답했을 것으로 보여진다.
일본 유학생의 신변 보호차원으로
이수정은 일본에서 기독교를
함께 접한 일본 유학생들에게
루미스와 언더우드 선교사 도움으로
미국으로 유학 길을 열어 주었다.
그러나 이 일을 빌미로
조선의 민영익 보수파에 미움을 받았고
갑신정변으로 인하여 일본의 체류 중인
김옥균 개혁파에도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.
그 이유는 민영익이 일본에 보낸
서신사에게 정보를 주었다는 이유였다.
계속 주변으로 쫓기는 이수정은
자신도 모르게 십자가의 고난을
걸어야 했다.
왜냐하면 이수정은 보수파의 민영익과
개혁파의 김옥균보다 더 나은
하나님의 나라 神國(신국)을
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.
"신국이 갓가온지라"
참고문헌: 이수정, 마가복음, 1884, p.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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